[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배우 배종옥이 다채로운 연기로 연기파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배종옥은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날카로운 추리력과 풍부한 수사력을 지닌 베테랑 경찰 안장미 역을 소화,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눈길을 모았다. 


최근 종영한 MBN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는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완벽한 수장 한제국으로 변신해 굳건한 눈빛과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만들었다.
 
또 최근에는 지코의 신곡 ‘남겨짐에 대해’ 뮤직비디오에 단독 주연으로 출연, 이례적인 행보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한편, 배우 배종옥은 1985년 KBS 특채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배우 생활에 정진하며 열정을 쏟고 있는 배우 배종옥은 내달 21일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결백’,‘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폭넓은 활약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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