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경북 성주군 가천면은 지난11일 오전8시 30분  장마철 집중호우에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 및 관내 소하천에 방치 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 일대에 장기간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자연 환경 및 경관을 개선했다.

하천에 있던 각종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하천환경을 되찾게 됨으로써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가천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가천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깨끗하게 정비된 하천․하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가천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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