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주제 놓고 토론, 청년교류의 장

[경기=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경기도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쉼과 함께'가 9일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청년매니저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경기도권역 청년정책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주관 청년매니저(김귀환, 이사야, 조한나, 김동현)가 주최했다. 경기도 포천 해찬여울수련원에서 50여명의 청년활동가가 모인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청년문제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으며, 경제파트 조금득(금융), 장운영(금융), 정치파트 신정현, 김지나(경기도의원), 주거파트 권지웅(민달팽이유니온), 김세현(한국도시연구소), 노동파트 조은주(청년유니온), 오진호(청년갑질119), 기타파트 김선기(청년팔이사회 저자), 최경용(청년담론) 청년활동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이후 팀빌딩, 캠프파이어, 레크리에이션, 청년 교류회가 열렸다. 이어 경기도 청년활동가들이 중심이 된 퍼실리테이팅 토론이 곧바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포천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 이동수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대표, 김동희 경기도청년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이재현 경기도정년정책위원회 도약분과장 등 주요 청년활동가가 참여했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동두천시청년연합 주최, 경기도청년정책위원회 후원으로 청년헤르츠-2020동두천청년센터 비전 원탁회의 및 경기북부청년정책간담회가 개최된다.

경기도의 청년정책활동가들의 행보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향후 청년 정책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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