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충북 단양서 연합회 회원⋅임원 등 80여명 참석
온누리상품권 이용 촉진 등 상인 정보교류⋅파트너십 형성

[울산=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울산상인연합회(회장 이창경)은 제2차 전통시장⋅상점가 상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울산상인연합회는 오는 14일부터 1박2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상인연합회 회원,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인연합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2019년 업무 추진 및 2020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온누리상품권 이용 촉진 및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상인들의 역할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 충북상인연합회 주요 시책과 우수 사례에 대한 설명과 단양 구경시장도 견학할 예정이다.

울산상인연합회 이창경 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상인 회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고 상호간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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