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상업부 차관 옥냐엉키양 함께 최고 영예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김명일 (사)힐링한방보건의료재단 이사장(사우스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교수)이 제8회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건강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지제이씨홀딩스㈜와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와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조직위원회측은 “이번에 개최한 ‘2019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또한,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엄중하고, 신중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수상소감에서 김명일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만큼 본 상의 무거움을 알기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수년간 100개국 이상 봉사활동을 통해 인권과 사랑과 행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회고했다.

이어 “특히, 홀여성 과 노인과 장애인. 차상위층. 독거노인을 포함한 어렵고 소외받는 계층의 건강을 중점으로 펼쳐왔다”며, “오늘 주신 이 상의 무게만큼 더 노력해서 대한민국 지역민과 국민을 비롯한 세계 모든 소외된 자들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 에게 진정한 실천 봉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역대 수상자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이낙연 국무총리가 당대표시절과 기관장 시절에 수상했으며, 국제평화발전 부문에 반기문 UN전 사무총장 및 다수의 훌륭한 인사들이 수상했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도 국회발전 공헌부문에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서 많은 인사들이 수상을 했던 바 있다.

jetnomad31@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24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