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지난 10월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이천시편에서 국민뽕짝 '천태만상'을 열창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화제가 되었던 이천엘리야병원 백의의 천사들이 KBS전국노래자랑 2019연말결선에 진출한다.

이인희 수간호사와 황보미, 음솔옥, 석인정 씨는 신명나는 예쁜 발성과 열정적 율동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었다.

엘리야병원 정미경 간호부장은 "연말결선 진출을 축하하며,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해 2019년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하길 바란다"며 "혹시 간호사직 그만두는건 아니지?"라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천엘리야병원(원장 정호중, 김기성)은 최고의 의료진과 환자맞춤형 최첨단 시설을 갖춘 경기 남부와 충북 음성군 등 북부권을 잇는 대표적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에는 참조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환자중심의 폭넓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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