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국공립 예은어린이집(원장 정혜경)은 지난 11일 교사 및 아동 포함 15명이 수성구청을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52만 6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일 국공립 예은어린이집 교사, 학부모, 아동들이 사용했던 완구, 의류 및 간식 등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한 바자회 수익금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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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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