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아이나라' 제시가 서장훈과 함께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가수 제시가 서장훈과 팀을 이뤄 5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나서 이목을 모았다.

이날의 의뢰인은 캐나다인인 폴 잼버 교수와 아내 이은미 씨였고, 서장훈과 제시는 이들의 5남매(10살 쌍둥이 형제, 8살 셋째 딸, 5살 아들, 3살 아들)를 맡았다.

서장훈보다 먼저 도착해 있던 제시는 이후 서장훈의 등장에 "볼 때마다 키가 커지는 것 같다"며 웃었다.

서장훈은 "제시와 같은 미용실이다. 그래서 오늘 여기 나오는 것을알고 있었다"고 말했고, 제시는 "최근 음악이 나왔고 행사를 하고 공연도 하고 있다. 회사도 옮겼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아기를 본 적 있냐"는 서장훈의 물음에 제시는 "아이를 좋아한다. 아기들은 다 예쁘지 않나. 제 조카는 미국에 있으니까 자주 못 보지만, 아기를 정말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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