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칼럼] 연령대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오십견, 빠른 치료가 중요
[의료 칼럼] 연령대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오십견, 빠른 치료가 중요
  • 김동호 기자
  • 승인 2019.11.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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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지음한의원 조동혁 원장
▲경희지음한의원 조동혁 원장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어깨통증은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나이가 지긋한 노인들은 물론이고 젊은이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흔하게 나타나기에 어깨통증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면서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어깨통증은 오십견 때문에 나타날 수 있어 정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오십견이란 어깨 주변의 조직들이 반사적인 근육경련을 일으켜 어깨가 굳어버린 증상을 말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목 주위 근육이 경직되면서 어깨나 팔까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오십견치료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못하면 혼자 옷을 벗기가 힘들 정도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일어난 초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오십견증상이 있으면 목 주위 근육이 경직되면서 어깨나 팔까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악화되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방해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빠른 치료가 중요한데, 한의학에서는 이때 환자의 증상이나 체질 등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즉 한의학에서는 체질에 따라 내부 장기의 기능, 마음의 욕심, 타고난 성향과 재주, 몸의 형태와 기운의 형상, 얼굴의 모양과 말하는 기운 등이 달라진다고 보고 있다. 때문에 같은 질환이라도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오십견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체질을 파악해야 올바른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한약이나 환약 처방, 추나요법 등을 통해 울체된 기운을 풀고 자율신경의 안정과 경직된 근육 조직과 신경을 완화하는 치료에 주력한다. 신체 전반의 약한기능을 되살리거나 기혈순환과 어혈 제거 등에도 집중한다. 어긋난 뼈와 관절을 제자리로 돌려놓고 주변 연부 조직 강화에 힘써 환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소시키고 주변근육을 이완해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주력한다.

오십견은 실생활 속에서 많은 불편을 야기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단 개인 증상에 맞는 꼭 필요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과잉진료는 오히려 신체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경험과 실력이 충분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이 필요하다.

도움말: 문정역 경희지음한의원 조동혁 원장

ssk5462@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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