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관리 잇템 갈바닉 마사지기 ‘오아 더마 울트라 갈바닉’ 출시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케어 뷰티 아이템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줄 뿐 아니라 효율성도 높다는 입소문을 타고 갈바닉 마사지기가 추운 겨울 건조한 날씨를 대비하는 여성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생체전류를 이용한 미용기구인 갈바닉 마사지기는 정류된 전류의 양극과 음극 두극을 이용해 모공 속 피지와 각질 노폐물을 관리해준다. 화장품의 유효성분들을 진피층까지 전달해 탄력있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형가전 전문브랜드 오아가 간편하게 피부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갈바닉 마사지기 오아 더마 울트라 갈바닉(OA-BU023)을 출시했다. 오아 더마 울트라 갈바닉은 9분 사용으로 스킨 토털케어가 가능하다. 1분에 최대 1만8000번의 미세한 진동으로 화장품을 피부 깊은 곳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반모드, 클링모드, 히팅모드가 각각 3분씩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자동순환기능으로 간편하게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각 모드에서는 음이온과 양이온이 교차 마사지로 피부에 긴강잠을 부여한다. 일반모드는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는 영양집중케어를, 쿨링모드에서는 피부진정을 돕는 진정집중케어룰, 히팅모드에서는 노폐물 배출과 화장품 흡수를 돕는 흡수집중케어를 해준다.

쿨링모드에서는 약 15℃까지 내려가 모공을 빠르게 수축시켜 피부의 열을 식혀준다. 모공을 조여주며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히팅모드는 약 40℃까지 올라 모공을 빠르게 열어준다. 피부의 심층까지 침투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화장품 흡수율도 높여준다.

각 모드는 녹색, 파란색, 빨강색 LED불빛으로 구별된다. 마사지 헤드는 넓은 면적과 안정감있는 라운드 처리로 디자인됐다. 얼굴 면적을 넓고 부드럽게 커버한다.

생활방수 기능으로 욕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무선기능과 충전도크는 위생적이다. 세척도 마른 헝겊이나 화장솜으로 마사지 헤드부분을 닦아주면 된다. USB 충전이 가능해 휴대성이 높다. 배터리는 상태표시등을 통해 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오아 자사 쇼핑몰에서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1월19일까지 오아 더마 울트라 갈바닉 홈케어 피부관리 마사지기를 사전구매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1인 1매)을 선물한다. 오아 더마 울트라 갈바닉은 출시일인 11월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오아 관계자는 “간편한 사용방법, 탁월한 효과, 안전성 등 오아 더마 울트라 갈바닉은 찬 바람과 미세먼지 속에 지친 피부를 탄력있고 깨끗하게 가꿀 수 있게 해준다”라며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효율은 대폭 늘리는 갈바닉 마사지기로 집을 ‘나만의 에스테틱’으로 꾸밀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오아는 자체 쇼핑몰을 통해 홈케어 아이템 뿐 아니라 가습기, 제습기, 블루투스 이어폰, 셀카프로 등 102종의 다양한 소형가전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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