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지회장 박진수)는 지난 11일 서울 63컨벤션 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2019년 최우수지회로 선정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는 전국 230개 지회 중 유일하게 최우수지회로 선정돼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박진수 회장은 “오늘 우리 지회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회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지체장애인들의 복지와 편익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체장애인의 날은 지체장애인들에 대한 권익을 보호하고 격려와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01년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지정했으며, 매년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하여 지체장애인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최우수(우수) 협회 및 지회를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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