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정 현장에서 공유한다

 

[부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은 군정 브리핑과 함께 2019년 주요 정책사업 설명과 주민 의견수렴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코자 ‘부여군정 공유의 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16개 읍·면 행복복지센터에 방문해 각 이장단 또는 총화협의회를 대상으로 기획조정실장의 군정 브리핑과 함께 2019년 주요 정책사업 설명과 주민 의견수렴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부여군정 공유의 장에서 설명할 2019년 주요 정책사업으로 ▲고대 삼국축제 개최 등 부여군 5대 미래사업 설계 ▲청정부여 123 등 부여가치 재정립 ▲부여군 최초 일반산업단지 유치 ▲부여군 최초 공공기관 유치(충청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충청권 최초 농민수당 굿뜨래페이로 지급 ▲백제보 개방에 대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공동대응 ▲부여군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기반구축 ▲부여여고 이전 선도적 역할 ▲100JE 포럼 개최 ▲밤 군납 확정 등 세계로 뻗어가는 굿뜨래 등 총 10대 군정 주요성과와 함께 한국관광 100선 선정, 충남 농식품 수출액 1위 달성 등 2019년 10대 주요뉴스를 소개하고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향후 군정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모든 군민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SNS, 홈페이지 활용 등 군민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현장 소통을 활용, 정책공유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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