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내외뉴스통신] 신승식 기자=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는 지난 13일 농업용수 수질관리 거버넌스인 '수질환경 보전회'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는 안영용 지사장을 비롯한 내부위원과 문경시의회, 문경시, 대학교수, 언론사, 지역주민 등 외부위원 10여명이 참여해 농업용수 수질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공사에서 추진하는 유지관리사업과 농업용수 수질관리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과 상류 수질 오염원 유입방지 및 관리 방안 등 모색하고 수질보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안영용 지사장은 "수질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각 자의 위치에서 보다 적극적인 협업과 이해가 중요하다"며 "문경지사에서도 앞으로 농업용수 수질관리을 위해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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