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완도=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전남 완도해경은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찬 바다를 만들기 위해 제 3차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완도해경(서장 김충관)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경 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날 회의는 2019년 주요업무성과와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경과를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회의는 김충관 완도해경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계장, 파출소장, 함장과 위원장(권규환)을 포함한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신임회원 위촉장 수여 ▲2019년 주요안건 논의와 정책개선 토론 ▲2020년 추진 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충관 완도해경서장은 “정책자문회의를 통해 긴밀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감·소통·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지역사회와의 소통, 협력체계 구축과 관내 중요현안과 갈등 관리를 목적으로 학계, 경제계, 문화계 등의 지역사회에서 저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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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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