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

[부안=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지난 11일과 14일 부안해경 직원 및 의경, 부안농협, 사회봉사자들과 공동으로‘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4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안해양경찰서 직원 및 의경 40명을 포함한, 부안농협, 사회봉사자 등 약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사랑의 김장김치는 부안지역의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도서벽지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부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 동참 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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