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의 숙원시설 준공으로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의 전기 마련해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 도천면(면장 이진규)에서 14일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남부권 6개 게이트볼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천게이트볼장 전천후시설 준공식과 부대행사로 친선게이트볼 경기가 개최됐다.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도천면 일리에 준공된 도천게이트볼장 전천후시설은 경량철골구조(판넬) 1면 479㎡ 규모로 조성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용필 도천게이트볼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숙원사업이었던 전천후 시설 준공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주민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축사를 통해 “전천후게이트볼장 준공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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