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만 가는 가을에 모두의 가슴에 깃드는 시 한 구절...누구나 가을엔 시인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 1층 강당에서 ‘제14회 중구민 시낭송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예원은 올해로 14회를 맞는 ‘중구민 시낭송 대회’를 한국여성문예원이 주최하고 서울시 중구청이 후원한다.

오는 19일 오후 6시 예심을 거쳐 이달 26일 오후 6시에 본심, 그리고 다음달 6일 오후 4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우리나라 대표 시인과 시낭송가 분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발성, 발음, 표현력, 태도, 암송 등의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성인부문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총 8명과 국회의원상, 중구청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학생 부문에는 국회의장상 1명, 중구청장상 2명, 특별상 4명 등 총 7명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한국여성문예원’ 홈페이지와 카카오톡(한국여성문예원 친구추가), 그리고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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