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뿌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정애화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오늘)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 정애화를 영입했다"면서 "정애화는 연극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인정받는 베테랑 배우다. 오랜 연기 생활 속에 찾은 첫 소속사인 만큼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우 정애화는 ‘사건발생 일구팔공’, ‘정동진’, ‘섬 마을 우리들’이 있고, 영화 ‘유리정원’, ‘그래 가족’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애화는 오는 15일~17일 ‘극단웃어’에서(대학로 아트원씨어터) 안혜경,허동원 등이 출연하는 연극 ‘가족입니다.’로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무료공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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