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 한국 레바논 축구중계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국 레바논 축구중계’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경기와 관련한 의견들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스포츠평론가 여창용은 “2022 카타르 월그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 레바논 축구중계가 진행되며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파울루 조르제 고메스 벤투의 색다른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1969년 6월 20일에 태어난 포르투칼 출신의 벤투 감독은 선수 시절 장기로 태클 능력과 활동량을 지닌 수비형 미드필더로 맹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월드컵대회와 유럽선수권대회에 맹활약하며 인기를 누렸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네티즌들은 한국 레바논 축구중계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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