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곽성수 기자 = 국제청소년연합(IYF) 울산지부는 지난 8일에 있었던 2019 청춘페스티벌에 이어 9일 울산 성남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세계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세계문화 체험부스는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국의 문화체험 존과 전통음식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울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체험부스 앞에서 이어진 세계 문화댄스 공연 또한 지나가는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와 호응을 얻었다.

국제청소년연합 울산지부 관계자는 “이번 부스는 1년간 해외 각국에 파견돼 구슬땀을 흘리고 돌아온 굿뉴스코 대학생 해외봉사 단원들이 준비한 무대”라며 “울산 시민들의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국제청소년연합은 앞으로도 이런 문화체험 부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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