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전소민의 셀피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전소민이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비밀장소”라는 글과 셀피를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민은 맑은 하늘 아래 햇살 같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34세인 전소민은 각종 CF로 먼저 얼굴을 비췄으며 영화 ‘신데렐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에덴의 동쪽’, ‘인수대비’에 출연했으며 ‘오로라 공주’로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그는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아 오창석-서하준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오로라공주’는 대기업 일가 고명딸 오로라가 누나 셋과 함께 사는 완벽하지만 까칠한 소설가 황마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당돌하고도 순수한 사랑 이야기로 최고시청률 20.2%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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