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셀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온이 데리고 alnwick castle에 갔는데 문 닫았네요. 내년 봄에 다시 연대요. 집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 정말 예쁜 곳이라 잔뜩 기대했는데 문 닫아서 시온이 울고불고 성문 앞에서 사진 찍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alnwick garden에 가서 신나게 놀다 왔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내년에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 참 아름답네요. 중간에 해골 놀라지 마세요 ㅎㅎ 할로윈이라 가든 여기저기에 해골들이"라는 글과 함께 딸 근황이 담긴 인증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에 결혼,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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