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박연수의 셀피가 화제다.

최근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편지가 담긴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연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미치겠네요.. 프로그램 때문에 숙박 촬영을 끝내고 집 앞에 선 순간 미친듯이 눈물이 나요..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에는 딸 송지아가 남긴 쪽지가 담겼다. 송지아는 "이틀 동안 수고했어요"라는 쪽지를 촬영 후 돌아온 엄마가 볼 수 있도록 현관문 바깥쪽 손잡이에 붙여놨다.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약 9년 만인 2015년 9월 이혼했다.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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