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22가구에 이불 22채 전달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주시 주덕신협(이사장 이상범)은 15일 2019년 ‘온세상 나눔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이불을 전달했다.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지난 2015년 신협사회공헌 재단 창립총회 1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195개 신협이 연탄 55만장을 나누면서 시작됐다.

주덕신협은 이날 주덕읍사무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22가구를 선정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22채를 전달했다.

이상범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덕신협은 어부바박스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빈 박스에 기증 가능한 물품을 채워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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