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위해 행정전문가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내외뉴스통신] 박순희 기자 = “지역주민 위해 행정전문가로서 업무를지원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부동산인허가법률사무소협동조합 이규석 이사장을 본지에서 만났다.

이규석 이사장은 지역민의 집단민원 발생 시 행정업무 지원과 문제해결의 합의점 도출을 위한 적극 지원으로 사회봉사에 헌신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30년 동안의 공무원 행정 업무 경험으로 지역 주민들의 집단민원 해결 등의 행정전문가로서 업무를 지원을 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행복한 하루하루의 일상을 소개했다.

2019년 부동산인허가법률사무소협동조합을 설립하면서 행정업무 지원은 따뜻한 봉사의 마음으로 지역민들에게로 다가간다.

이 이사장은 1989년 경기도 동두천시청 도시과에서부터 시작하여 2018년 경기도 화성시 기술서기관으로 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기까지 열정적으로 살았던 지난 시간의 소회를 밝혔다.

1998년 화성군수 화성시 ‘모범공무원 표창상’, 2002년 국무총리 ‘정부모범공무원상’, 2011년 칭찬합시다 운동본부 ‘자랑스러운 공무원상’ 등 지역사회와 민원 행정 지원을 위해 지역의 일꾼으로 살아 온 흔적이 이규석 이사장의 친절하고 겸손한 자세에서 읽혀진다.

이 이사장은 신속한 민원행정 서비스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민의 민원 행정을 지원하며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 복잡한 행정 업무에 둔감한 지역민을 위해서 다수 발생하는 민원업무를 인지하고 스스로 해결점을 찾아 나섰다.

이 이사장은 “별도의 규정이나 명시되어 있지 않은 산지법의 도로민원 가운데, 공무원 인·허가과정에서 도로가 협소할 경우 피양지 설치를 30m 마다 1개소 씩 도로의 좌안과 우안에 설치하여 차량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등 행정법규를 융통성 있게 적용하도록 권장하며 시민의 재산상 피해를 줄여 행정개선에 진력했다”고 말했다.
 
그의 화성시 건축과 허가민원, 건축민원, 건축행정, 그린벨트, 상하수도사업소, 등 여러 부서에서 재직 시의 행정 업무 경험은 또 한 번 빛을 발한다.

이 이사장은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각종 민원 소음, 진동, 먼지 등으로 인한 집단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와 원만한 합의점 도출을 위한 해결사 역할에 최선을 다 했다”고 자신했다. 

이 이사장은 도시공학박사이기도 하다. 부동산인허가법률연구소협동조합의 나아가야하는 방향성과 관련 “지역사회에 공헌, 자발적인 결성, 공동의 소유, 민주적인 운영, 전문가그룹에 의한 원-스톱 업무처리 등 설립취지에 어긋나지 않고 기본을 충실히 이행하는 자세로 일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고도화되고 다양화되는 행정 민원업무 지원을 위해 계속되는 이규석 이사장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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