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서울시 은평구의 대표 청소년축제인 청소년어울림마당 ‘청.One 페스티벌’ 왕중왕전이 16일 13시부터 시립은평청소년센터 3층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청.One페스티벌 왕중왕전은 은평구청소년어울림마당의 마지막 회차이며, 1회차부터 4회차까지 참가했던 총 29개 팀 중 우수동아리로 선정된 9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의 수상자를 가려내 총 4팀에게 은평구청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태권도팀과 실력파 보컬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왕중왕전에서는 댄스, 밴드, 치어리딩, 오케스트라 등 쟁쟁한 실력을 갖춘 청소년동아리들의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스트레스ZERO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은평구청소년어울림마당 ‘청.one Festival’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0조 청소년어울림마당ㆍ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에 근거하여 ‘청소년들이 원하고 하나 되는 축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함양과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은평구 내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관람과 체험부스 이용이 가능하다.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은평구청 시민교육과와 시립은평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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