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임직원들은 15일 다양성 존중 및 성(性)소수자 권리 보호와 자긍심 고취를 응원하는 ‘핑크 프라이데이(Pink Friday)’ 행사를 실시했다. 

골드만삭스는 2015년부터 매년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성소수자 포용 및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13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영화제인 ‘서울프라이드영화제’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

2019년은 국내 최초 성소수자 비영리 사단법인 ‘신나는센터’가 진행하는 ‘프라이드 달력’ 사업을 후원했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84개 오피스를 보유한 골드만삭스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and Inclusion)’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과 인종, 국적, 언어, 종교, 성 정체성 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고객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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