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은  13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동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대구시설공단 품질분임조 ‘에버그린’이 대통령상(동상)을 받았다.

‘고객 편익시설 개선을 통한 도심 공원 서비스 불 만족률 감소’를 주제로 참가한 도심 공원 ‘에버그린’ 분임조는 평소 시민 쾌적성, 안전성, 편의성 제고 활동을 펼쳐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왔다.

공원 내 본업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조직 변화 및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우수한 분임조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평상시 시민들에게 제공하였던 서비스를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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