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이선균이 마지막 열차 탑승에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선발대가 마지막 모스크바행 열차에 탑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발대가 마지막 열차 모스크바행 열차에 탑승했다. 더운 열차 내부에 고규필은 "빨리 짐을 놓고 일단 나가야 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균은 "짐을 놓고 나가고 한명씩 와서 조용히 세팅하자. 정차를 길게 하니까 더울거야"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선균은 "어제까지는 일정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끝나나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훅 지나간거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열차가 출발하고 검표를 마친 선발대는 바로 잠들기로 했다. 김남길이 고규필에게 "규필아 이번에 형이 1층에서 자보자"라고 말햇다. 하지만 고규필이 올라가기 무섭다고 하자 이선균은 "그럼 규필이 바닥에서 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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