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한끼줍쇼' 배우 김승현이 예비 신부인 방송 작가 장정윤 씨에게 진심을 담아 영상 편지를 보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김승현과 김광규가 율전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승현은 강호동과 짝을 이뤄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김승현은 식사를 하던 중 주인에게 한 질문을 받았다. 결혼할 연인에게 잘해줘야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온 것. 이에 김승현은 카메라를 향해 장 씨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기 시작했다.

김승현은 진지한 어투로 “바르게 살아와서 고맙다. 부모님도 저를 만나는 것에 대해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프로그램과 연애를 구분할 줄 아는 프로페셔널한 정신 본받겠다. 들어오는 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다. 같이 일해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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