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신서유기7' 규현이 케냐 기린 호텔에 당첨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레트로 특집으로 '강호동, 송민호, 피오', '이수근, 은지원, 규현'으로 나뉘어 3 대 3 레이스, 네 글자 목적지 맞히기가 이어졌다.

정답은 '대성리역'이었고, 문제를 늦게 맞혔음에도 이수근의 활약으로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먼저 대성리역에 도착해 미션에 성공했다. 이어 꽝 없는 뽑기판에 도전했다.

연이어 불량식품이 뽑기 상품으로 당첨된 가운데 규현의 차례가 왔다. 규현은 자신의 뽑기를 확인하고 당황한 듯 한 눈빛을 보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케냐 기린 호텔에 당첨됐던 것.

이수근과 은지원은 케냐 기린 호텔에 당첨된 규현과 멀찍이 떨어져 외면했다. 규현은 "형들 왜 거기 있냐 빨리 와라"며 이수근과 은지원을 불렀다. 은지원은 기린이 무섭다며 케냐를 뽑은 규현을 원망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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