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기자 = SUPER ACTION에서 11월 17일 19시 30분부터 방영 예정인 영화는 ‘반헬싱’이다.

‘반헬싱’의 개봉일은 2004년 07월 30일이었고, 주연으로는 케이트 베킨세일, 휴 잭맨 등이 출연했다. 또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세상 모든 악이 두려워하는 이름, 반헬싱

악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 신의 이름으로 처단을 내리는 신의 사제 '반헬싱'. 지상의 모든 악을 소탕하는 것이 그의 소명. 늘 살인자라 비난받으며 숨어지내야 하는 것은 그에게 내린 저주이다. 그러나 왜 그런 운명을 타고났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그에게 7년 이전의 기억은 없다. 그저 로마 교황청의 부름을 받아 움직일 뿐.

Mission. 1 "악의 전설이여 깨어나라!" 400년 만의 부활을 꿈꾸는 악의 음모를 저지하라

어느 날, 바티칸 성당의 부름을 받은 그는 트란실베니아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다. 드라큘라 백작이 400년 만의 부활이라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교황청은 그에게 작은 천조각을 건네준다. 그것이 반헬싱이 드라큘라와 싸워야 하는 이유이며, 과거를 풀 수 있는 열쇠라며...

Mission. 2 "오로지 악의 처단을 위해 싸워왔다!" 400년 전통 발레리오스가의 혈통을 지켜라

어둠이 드리워진 땅, 트란실베니아에 도착한 반헬싱은 그 곳에서 안나 발레리우스 공주를 만난다. 안나는 가문의 명예를 걸고 400년에 걸쳐 드라큘라와의 전쟁을 해 온 발레리우스가의 마지막 후예. 이제 반헬싱은 그녀와 그녀의 가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드라큘라의 음모를 막아야만 하는데...

Mission. 3 "가브리엘 반 헬싱을 기억하는가?" 잃어버린 400년 기억에 묻힌 운명의 저주를 풀어라

드라큘라의 음모를 파헤치던 반헬싱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드라큘라가 전설적인 괴물 늑대인간과 프랑켄슈타인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서 부활을 꿈꾼다는 것. 게다가 드라큘라의 음모를 파괴할 유일한 사람은 오직 그 자신 뿐이며, 그것만이 그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을 수 있는 길임을 깨닫게 된다. 과연 반헬싱은 드라큘라와 그를 둘러싼 모든 악을 소탕하고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한편 영화관 개봉 당시 ‘반헬싱’의 총 관객수는 872,82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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