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도 보채지도 않고 엄마 정미애 공연 마치기만 기다리는 조아영

[시애틀 단독보도=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11월 8일 한국을 떠나 미국5개도시 콘서트 투어에 돌입한 미스트롯 콘서트 팀 중엔 공연단을 아주 즐겁게 하는 귀염둥이 조아영 양이 있어 언제나 웃음꽂이 피어난다.

조아영은 아빠 조성환과 엄마 가수 정미애 사이에서 태어난 3남매 중 막내 이다. 너무 어린 11개월이라 엄마와 떨어질수 없는 시기 이기에 이번 공연에 동참하는 영광아닌 영광을 누리며 막내 공연단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너무 장시간 이동으로 힘들법도 한데 특이하게 엄마가 무대만 올라가면 울거나 보채는 일 없이 미스트롯 송가인과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등과 친하게 지내며 잘 지내고 있다.

특히 송가인과는 같은 조씨 성이라 그런지 한집안식구 처럼 잘 어울리며 이모와 조카사이로 까지 비쳐질 정도이다.

해외에서 아프거나 이상이 발생할 경우 무척 곤욕스러울수 있기에 부모와 팀원들이 많은 우려를 했지만 오히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팀원들에게 지친 여정의 활력을 선사하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남은 시애틀 공연(17일 일요일 오후7pm)과 19일 워싱턴으로 이동해 21일 세계적인 MGM호텔에서 공연하고, 이어 세계최고 도시 뉴욕을 마지막으로 23일 퀸스칼리지 콜든센터에서 2회 공연을 마치고 휴식을 취한뒤 25일 한국으로 귀국행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한다.

kingtvceo@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08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