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내달 14일, 정회원을 대상으로 연말 미팅파티를 연다.

이번 파티는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로맨스’라는 주제로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미혼남녀 회원 각 8명씩 총 16명이 참석해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는 도심과 자연의 전망이 아름다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며 코스요리 및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하는 스탠딩파티 형식으로 이뤄진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올해 마지막 정회원 미팅파티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주시고 있다”며 “참석하시는 분들 모두 멋진 인연을 찾고 2020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팅파티는 남녀간의 자연스러운 대화시간과 가벼운 커플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식사로는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와 스파클링와인이 제공돼 로맨틱한 파티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참가자들을 위해 고급 와인과 화장품 세트, 캔들 등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기대를 더한다.

참가신청은 내달 8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홈페이지 미팅파티 페이지에서 신청 받고 있다. 미팅 갤러리 페이지에서 기존에 진행한 파티 현장의 분위기를 찾아볼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마감 다음날인 9일부터 순차적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처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매달 정기 미팅 파티를 개최하는 등 미혼남녀들에게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자리는 검증된 기존 회원들만을 위한 파티로 미혼인 가연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가연은 결혼정보업체의 선두주자로 고객의 의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후보자를 찾아 만남을 주선하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으며 9년 연속 결혼정보 부문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을 수여해 안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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