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주)뉴라이프헬스케어의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가 NS홈쇼핑에 11월 22일 금요일 오전 08시20분에 4차 방송된다.

환절기, 일교차가 심한 요즘이다. 그 때문인지 감기나 호흡기 질환 등 잔병치레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대부분 면역력의 저하에 있다. 

면역력 저하로 기후변화에 인체가 즉각 대응하지 못해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방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식습관으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고구마, 쑥, 블루베리, 딸기, 생강, 마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이나 항산화 및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영양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생활습관으로 우선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져야 한다.

만성 불면증의 경우 면역력 감소는 물론 다른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꾸준한 운동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은 방법이다. 일주일에 3번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는 장내 서식하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85 대 15)을 회복하고 각종 장질환의 개선과 예방은 물론 나아가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우리가 유산균을 섭취하면 실제로 유산균이 장내 유익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유산균이 장내에서 만들어내는 유산균배양건조물이 인체에 유익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유산균의 배양건조물이 포스트바이오틱스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면역력 조절은 물론 항염, 항산화, 항콜레스테롤, 항비만과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와 배변활동 촉진과  유해균을 직접 사멸하고 장 점막 면역을 활성화시킨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장 점막에 부착해 유해균을 제거하는 데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 점막 부착의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에서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만들어내는 ‘유산균배양건조물’을 제품 생산단계부터 추가해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배양건조물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주)마이크로바이옴이 연구•개발하고 (주)뉴라이프헬스케어에서 출시한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제품으로 24개월 실온보관이 가능하며 현재 NS홈쇼핑에서 사전 판매중이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뉴라이프헬스케어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백대헌 (주)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장은 “유산균 섭취는 아침이나 저녁같이 시간을 정해놓고 섭취하는 것보다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에 항생제를 유산균과 같이 먹을 경우에는 유산균의 90%가 사멸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 복용을 해야 할 경우에는 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항생제와 동시에 섭취하기 보다는 일정 시간 경과 후 유산균을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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