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그동안 광화문에서 선지서와 계시록을 중심한 말씀으로 새일교회를 이끌던 김정윤 목사는 기독교의 메카인 종로5가로 진출했다.

기독교 회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곳에 선지영성신학원을 개설해 지난 2019년 9월 20일(금) 개원 예배를 드렸다.

김정윤 목사는 “새일과 새시대에 대한 공감을 가진 많은 동역자들과 목사들과 사명자들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부패한 한국 교회의 개혁과 혼란한 영계와 혼선된 진리를 바로 잡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신학원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이곳을 중심으로 조직신학 강의와 선지서 강의, 요한계시록 강의가 계속 진행됨으로 이루어질 새 일의 진리를 궁금해 하는 이 시대의 사명자들을 진리로 양육시켜 한국 교회 개혁운동에 앞장서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구국 기도회를 매주 진행하여 국가를 위한 사명자들의 뜨거운 기도가 계속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또한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국 강연회를 진행함으로 신학원에 모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모든 국민들을 각성시켜 멸공사상을 지키므로 하나님 보호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멸공통일운동본부장을 맡아 광화문에서 1년 넘게 천막을 치고 멸공진리운동을 이끌어 오던 김정윤 목사는 최근 뉴스타운TV에서 ‘빛과 어둠’ 진행자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성경을 들어 현 시국을 말해주는 동시에 난국 해결의 방법을 성경을 통해 제시함으로 일반적인 시사평론가들과 달리 영역이 다르고 해법이 달라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구독자의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김정윤 목사는 “선지영성신학원 원장을 맡게 되어 더욱 무겁게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아울러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향하여 새일 진리, 멸공진리를 전하라는 뜻인 줄 알고 그날그날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를 향해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갈 때 반드시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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