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단체 대상 교육 프로그램

[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대표 소장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꾸민 청소년 대상 교육행사를 마련한다.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중·고등학교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18일부터 12월13일까지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명품을 찾아라!’를 운영한다.

이번 ‘박물관 명품을 찾아라’는 경주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으로 선정된 문화재 10점에 대해서 알아본다. 연계 체험으로는 ‘문화재 스크래치 엽서 그리기’와 ‘SNS 카드 꾸미기’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박물관에서 신라 천년수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물관 명품을 찾아라!’ 참여를 원하는 학교 단체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교육·행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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