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42)가 디스패치의 '이병헌 이지연 문자메시지 보도' 기사를 언급했다.
5일 오후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 사건, 알려지지 않은 5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함과 동시에 "ㅎㅎㅎ"라는 게시글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하면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내 머리 속엔 내일, 너, 로맨틱, 성공", "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너" 등의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강병규의 이글은 이날 오전 디스패치가 보도한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이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으로 추정되는 기사와 관련한 생각을 담은 글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강병규는 지난해 9월 처음 알려진 이병헌과 이지연, 걸그룹 다희와 연관된 '음담패설' 동영성 사건의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속내를 내비친 적이 있다.
보도내용의 파장이 커지자, 이병헌 측은 "일방적 허위주장"이라며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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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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