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의 구성진 트로트 공연이 시애틀서 교민들 호평 속 성대히 종료

[시애틀 단독 보도=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지난 17일 오후 7시 시애틀 메이덴 바우어센타에서 개최된 미스트롯 시애틀 콘서트가 재외국민들의 호평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공연을 프로모터한 시애틀 K마당 정현아 대표는 "고향의 향수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아주 신나 있었다.

 

 

숙행은 미스트롯 맏 언니로서의 동생들 챙기는라 아주 바빴으며 일상생활에서 도시간 이동거리에서 식사때나 이동중에도  맏언니의 눈빛은 아주 빛나 보였다.

각 도시에 맞게 적응하고 때마다 변신해 카멜레온 같았으며 특히 하와이에서는 원주민 이상의 멋지고 우아한 모습으로 변신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미스트롯으로 미주 5개 도시 투어중에 제일 신명을 발휘하는 상도동 떡집 딸 김소유는 천재적인 상술로 저력을 발휘해 늘 화제로 상도동떡집 브랜드를 네이밍화해 미국에 참신하게 알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무대에 오르면 아주 우렁찬 목소리로 본인을 소개하며 떡집을 알리는데 크게 반응이 오고 있었다.

시애틀에서 머무는 3박4일 동안 계속 가랑비가 내려 비오는 시애틀을 실감할수 있는 분위기도 연출되었다.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 팀은 19일 메릴랜드 워싱턴으로 이동해 세계적인 MGM HOTEL 에서 21일 오후8시반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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