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8일, 바르게살기운동대구남구협의회(회장 권복만)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400여포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대구남구협의회 회원 100여명은 복만네 카페 주차장에서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김장을 직접 담구어 남구청을 찾아 김장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치 860통(3kg)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되었으며, 향후 저소득 가정 650여 세대 및 관내 경로당 64곳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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