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 山史현대시100년관은 19일 교내 창조관에서 시인육필전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시와 함께 평화로 미래로 Ⅱ’ 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는 3.1운동과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문학적으로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40여 명의 숨결이 깃든 육필 전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행적과 삶을 입체적으로 담은 영상미디어아트, ‘나도 독립운동가’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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