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기자 = OCN에서 11월 19일 19시 40분부터 방영 예정인 영화는 ‘살인자의 기억법’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의 개봉일은 2017년 09월 06일이었고, 주연으로는 설경구(병수), 김남길(태주), 설현(은희), 오달수 등이 출연했다. 또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한편 영화관 개봉 당시 ‘살인자의 기억법’의 총 관객수는 2,658,58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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