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맹동면과 음성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맹동면은 19일 맹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음성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관,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복지센터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화와 중요문서 반출, 부상자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됐다.

음성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서정교 센터장은 “합동소방훈련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에 대한 행동요령과 대응법을 익힐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고 말했다.

정선구 면장은 “행정복지센터 화재를 가정한 훈련이지만, 유사시 맹동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최일선 공직자들의 의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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