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자연스럽게' 전인화, 허재 ,소유진이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 도전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장식하며 행복한 가을날을 보냈다.

최근 방송된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는 구례의 명소이자 패러글라이딩의 성지 ‘사성암’을 찾아가는 이웃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은 “남편이 패러글라이딩은 하지 말라기에 위험해서 그러는 줄 알았더니, ‘나 말고 다른 남자랑 하늘을 날면 안 돼’라고 하더라”라며 충격 어록(?)을 전달했다. 난데없는 닭살 코멘트에 모든 남자들이 “우우~”를 외치며 원성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자유롭고 싶고, 날고 싶다”며 가장 먼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소유진은 거침없이 하늘을 나는 데 성공했고, “정말 해 볼 만한 경험이다. 아이들이 아직 너무 가벼워서 못 하지만, 같이 꼭 해 보고 싶다”며 행복해 했다. 

반면, 겁이 많은 황제성은 날아오르자마자 “으아악”이라고 비명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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