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주)한경벤처스(대표이사 강한혁)는 지난 15일 인천IT타워에서 인천테크노파크와 사업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일자리창업본부와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김태성본부장, 일자리센터 권기현센터장, 창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 최성창센터장과 부서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시 4차산업 기반의 스타트업 발굴부터 기술지원,투자/투자유치,성장지원까지 양사 협력가능분야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경벤처스는 4차산업 기술기반 기술창업 전문 엑셀러레이터로 기술개발,기술이전 및 사업화 투자/투자연계,후속R&D연계등 관련 다수의 수행실적과 전문인력(서울대인공지능연구원,심사역,기술거래사,경영지도사,석.박사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인천을 본점으로 등록신청을 하였고 중소기업상담회사, 기술거래기관 및 ,사업화전문회사 지정신청,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에 진성 수요 기술발굴 및 매칭, 기업진단을 통한 보육팀 별 최적화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ITP 벤처 팩토리 기업부설 연구소는 스타트업 진단 프로세스를 통해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적용 .구성원전문성 및 외부전문가를 통해 문제해결하고 VC후속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연계 할 계획이다.

한편, 한경벤처스는 서울대 수리과학부 인공지능 연구진들과 AI기술팀을 협업구축했으며, 오는 28일은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한경.서울대가 공동주최하는 한국AI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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