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과 스텝들에 고마움 전해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충북 괴산군에서 촬영중인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에 깜직 발랄한 기생 사월로 출연하고 있는 문채영의 행보가 화제다.

문채영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 틈틈이 양지 바른 곳을 찾아 책을 읽는 모습으로 출연진들 및 코칭 스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문채영은 "주연 배우님들의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며 이렇게 메세지 있는 멋진 대사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음악성 높은 작품에 내가 출연하고 있다는 자체가 복 받았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문채영은 내년초부터 각종 드라마에 출연, 그동안 숨겨 왔던 지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jetnomad31@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37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