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지난 6월 트리플브리스틀 음파전동칫솔 광고모델로 발탁된 최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여 예능계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전설의 기획안 편)에는 배우 서은수, 갓세븐 진영,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출연했다.

최리는 이날 오프닝에서 본인의 전공 한국무용을 살려 아이유 노래에 맞추어 춤을 선보였다. 그녀의 세련된 선과 기품있는 한국무용으로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서 보여준 그녀의 발랄함은 ‘런닝맨’에서도 볼 수 있었다. ‘전설의 기획안의 첫 번째 미션: 웃음을 참는 방송국’에서 최리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질듯한 위기의 순간을 꿋꿋이 참아내는 모습 등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오는 24일 '런닝맨'(전설의 기획안 2부)에서도 최리를 만날 수 있으며,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최리는 최근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촬영을 마쳤으며 트리플브리스틀 티비(TB)칫솔 광고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그녀의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움으로 예능계를 사로잡은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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