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진미, 추청 등 11개 품종, 1,344톤 2019년 12월 31일까지 신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국립종자원 경남지원(지원장 조정래)는 내년에 재배할 벼 정부 보급종 공급계획량을 공고하고,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31일까지 거주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11개 품종 1,344톤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메벼 품종은 영호진미 692톤, 추청 126톤, 조평 40톤, 새일미 110톤, 운광 50톤, 해품 91톤, 해담쌀 80톤, 하이아미 10톤, 현품 90톤이고, 찰벼는 동진찰 42톤, 백옥찰 12톤을 신청받는다고 한다.

신청한 벼 종자는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하여 신청한 농업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에서 공급하는 종자는 생산단계별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여 공급하는 우량종자이며, 농가에서는 최근 이상기온이 빈번한 점을 감안해 침종과 육묘관리, 종자소독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종자신청·공급 및 벼 품종별 특성 등에 관련된 문의 사항은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또는 거주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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