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 문주현 한국자산신탁 회장이 20일 저녁 강남 카이트타워에서 개최된 '2019 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정기이사회'에서 제17대 총동문회장에 선출됐다.

제14대 회장을 지낸 문주현 회장은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재선출 되었다.

총동문회 총회장 추대위원회 장효영 위원장과 김홍렬, 이현수 부위원장, 총동문회 이사들이 참석한 총회에서 82명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앞으로 2년 동안 200만 검정고시인들이 추구하는 목적과 다채로운 행보를 견인하게 된다.

제17대 회장에 선출된 문주현 회장은 "검정고시 동문들의 갈망이 관철된 뜻 깊은 시간이고 감사의 시간이다"며 "열린 운영으로 소통의 장을 활성화 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동문회로 우뚝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문들만을 바라보며 모두의 행복을 위한 행보로 탄탄한 반석 위에 멋지게 올려놓겠다"고 다짐했다.

문주현 회장은 각 분야 동문 임원들에게 일일히 감사인사를 전하며 "우리 동문회의 보배이며 존경하는 장효영 추대위원장과 임원들께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효영 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해 하는 검정고시 총동문회로 거듭 발전시켜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문주현 회장은 엠디엠 회장과 한국자산신탁 회장, 문주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제3대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한국자산에셋운용 회장을 지낸 업계 아이콘이며 거목이다.

또한 경희대 자랑스러운 경희인상과 전국NGO 올해의 닮고싶은 인물상, 납세자의 날 기념 기획재정부장관상 등 수상이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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