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지난20일 경북 성주군 금수면과 벽진면의 어르신들을 위한 한우곰탕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했으며 지원규모는 한우곰탕 1,250팩(시가 500만원 상당)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 돼 각 면사무소를 통해 경로당으로 전달됐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매년 추운 겨울에 고생하시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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